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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22

역사상 최초의 지구온난화 속설 역사상 최초의 지구온난화 속설 역사상의 첫 지구 온난화 속설은 1900년에 시작되었다. 스웨던의 물리학자인 크눗 앙스트롬이 이산화탄소를 담은 튜브를 통과하여 적외선 열을 비추는 실험을 했다. 이산화탄소를 담은 튜브를 통과하여 적외선 열을 비추는 실험을 했다. 이산화탄소는 열의 일부분을 차단했다. 그러나 그가 이산화탄소의 양을 늘렸을 때 차단되는 열의 양은 바뀌지 않았다. 그는 온실효과가 포화상태이고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더 추가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앙스트롬의 실수는 대기권을 단 하나의 가스 튜브와 동일하게 여긴 것이었다. 실제로는 대기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낮은대기층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높고, 온실효과가 포화상태이다. 대기층이 높아질수록 공기의 밀도가 낮고,.. 2024. 3. 10.
온실효과를 경시하는 다른 속설 온실효과를 경시하는 다른속설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우리의 역할에 대해 의혹을 품도록 만들어진 온실효과에 대한 여러 속설이 있다. 어떤 믿음들은 인간의 심리에 작용하고, 다른것들은 과학을 왜곡한다. 물리학의 법칙은 온실효과가 존재한다고 말해주고, 우리가 이를 측정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온실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모순적이게도 그들은 물리학 법칙을 들며 온실효과가 열역학의 제2법칙을 어긴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열기가 차가운 곳에서 뜨거운 곳이 아닌,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흐른다고 말하는 물리학 법칙이다. 이속설은 온실효과가 일어나려면 온실가스가 열기를 가두는 차가운 하늘에서부터 더운 지표로 열기가 흘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속설은 제2법칙을 잘못 설명하고 있다. 이.. 2024. 3. 10.
로켓을 이용한 우주 탐사 로켓을 이용한 우주 탐사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은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했다. 그래서 로켓에 실어 인공위성이나 우주에 탐사선을 보낸다. 인공위성은 천체 주위를 돌도록 만든 인공 장치로, 1957년 러시아의 인공위성인 스프투니크1호의 발사 성공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은 지구와 가까운 달, 금성, 화성, 목성, 토성, 해왕성, 천왕성의 정보를 모으는 우주 탐사선을 보내 정보를 모으고 있다. 미국은 1969년 달 착륙선인 아폴로 11호를 보내 달에 인류의 발자국을 남겼고, 1977년에 보이저 2호로 태양계를 탐사했어요.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기술로 인공위성을 만들었고, 2013년에는 나로 우주센터에서 나로호 로켓을 발사하였다. 화성은 1964년에 마리너 4호가 근접하여 사진 촬.. 2024. 2. 23.
인류의 우주 탐사 인류의 우주 탐사의 성과는? 어린왕자를 읽은 적이 있나요? 어린왕자보다 훨씬 크고 넓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작은 별에서 혼자 외롭게 살았던 어린왕자보다는 행복할지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구상에서 그리고 우주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이런 착각에서 벗어날 때는 광활한 우주 공간에 별을 보는 순간일것이다. 망원경을 이용한 우주 탐사 인류는 끊임없이 별과 우주에 대해 궁금해하고 탐사를 계속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맨눈으로만 볼수 있었다. 1609년에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이용하여 천체를 관측했고, 그 이후 망원경의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눈으로 볼수 없는 천체의 영역까지 볼수 있게 되었다. 망원경으로 별을 본다고 하면 사람들은 별이 매우 크게 보일것으로 기대하..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