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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역사상 최초의 지구온난화 속설

by ★§☆#@○ 2024. 3. 10.

역사상 최초의 지구온난화 속설

역사상의 첫 지구 온난화 속설은 1900년에 시작되었다. 스웨던의 물리학자인 크눗 앙스트롬이 이산화탄소를 담은 튜브를 통과하여 적외선 열을 비추는 실험을 했다. 이산화탄소를 담은 튜브를 통과하여 적외선 열을 비추는 실험을 했다. 이산화탄소는 열의 일부분을 차단했다. 그러나 그가 이산화탄소의 양을 늘렸을 때 차단되는 열의 양은 바뀌지 않았다. 그는 온실효과가 포화상태이고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더 추가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앙스트롬의 실수는 대기권을 단 하나의 가스 튜브와 동일하게 여긴 것이었다. 실제로는 대기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낮은대기층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높고, 온실효과가 포화상태이다. 대기층이 높아질수록 공기의 밀도가 낮고, 온실 효과가 포화상태가 아니다. 

 

화석연료를 태울 때 우리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바람에 의해 취저어지고 대기 중에 섞인다. 대기 상층부의 온실가스는 우주로 방출되는 열을 가로막는다.

 

이제 우리에게는 우주로 빠져나가는 열을 잴 수 있는 항공기, 위성, 그리고 관측소가 있다. 이런 수치들은 온실효과가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화된 온실효과를 주장하는 것은 우리의 대기권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것이다. 1900년 앙스트롬이 만든 오류는 용서할수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온실효과를 확증하는 한 세기 동안의 과학 연구자료 이후에도 앙스트롬의 오류를 번복하는 사람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실

이산화탄소를 더많이 배출하는 것은 공기가 희박한 높은 대기권에 더 많은 열기가 갇힌다는 뜻이다.